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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국 신규확진 감소세…일상 회복 기대는 13%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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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델타 변이 확산세가 꺾이면서 감염자와 사망자 모두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백신 접종률이 늘지 않아 재확산 우려가 여전한 데다 6개월 내 일상 회복이 가능할 거라는 응답률도 13%에 그쳤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7일 평균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주 전보다 24% 감소한 8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