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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관용차는 자가용…기름값 · 통행료까지 회삿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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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업무용 공공차량을 부적절하게 개인적인 용도로 쓰는 일이 여전합니다. 강원랜드 임원들은 주말이나 휴가 기간에도 업무와 상관없이 공용차를 쓰고, 또 주유비와 통행료도 회사가 부담하게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주중에는 강원 정선에서 강원랜드로 출퇴근하는 임원 A씨, 금요일이면 회사 공용차를 몰고 경기도 안양의 자택으로 퇴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