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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재명, '안방' 경기서 압승…11만 표 더 얻으면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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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경선 소식입니다. 조금 전 끝난 경기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과반 압승했습니다. 현재 누적 득표율 55%로, 내일(10일) 서울 경선 앞두고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변은 없었습니다.

현역 경기지사인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안방' 경기 경선에서 과반 득표율로 압승한 겁니다.


권리당원과 대의원으로 구성된 이 지역 선거인단 가운데 9만 5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 1위 이재명 후보는 5만 6천820표, 59.3%를 가져갔고 2위 이낙연 후보는 2만 9천248표, 30.5%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