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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검찰, 김만배 동생 조사…"곽상도 아들,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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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국내에 있는 화천대유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동생을 어제(8일) 조사한 데 이어 모레는 김 씨 본인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동생 김 모 씨는 화천대유에서 이사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검찰 출석 전 취재진에게 "형인 김만배 씨가 사업 관련 얘기를 잘 하지 않아서 자신은 알고 있는 게 별로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