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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뉴스딱] "살 확률 5%"…美, 접종 부진에 '공포'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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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광고를 내놨는데요, '공포'를 새로운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산소 공급용 콧줄을 찬 흑인 남성, 76일째 병원에 입원해 있다면서 '나는 3번 죽었다, 살 확률이 5%라고 들었다'고 말합니다.

몇 달 전 델타 변이에 감염된 백인 남성은 '전에는 밖에서 아이들과 놀고 운동하기 좋아하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하루를 버티기에도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털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