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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통령 믿었는데 면죄부만 줬다…특검해야" 유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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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의 최종 수사 결과를 기다렸던 고 이예람 중사의 유족들은 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결국, 면죄부만 준 부실 수사로 끝났다면서 특검 도입을 요청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 이예람 중사 시신이 5개월 가까이 안치된 국군수도병원.

철저한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을 위해 장례 절차까지 미뤘던 아버지는 최종 수사 결과 발표 자료를 확인하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