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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아파트 청소 중 20대 가장 추락사…주민 추모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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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타깝고, 따뜻한 소식입니다. 지난달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유리창 청소 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어린아이를 둔 20대 가장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나서서 정성 어린 성금을 모아 유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경로당에 모인 아파트 입주민들이 모금함을 개봉하고 모인 성금을 꼼꼼하게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