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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재택 치료 확대하려면…모니터링 · 이송체계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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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앞으로 증상이 가벼운 확진자들의 재택 치료가 늘어날 텐데요, 집에 머무는 환자의 상태가 나빠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모니터링과 응급 이송체계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20대 박 모 씨는 자가격리 8일 만에야 체온계를 받았습니다.

[박 모 씨/자가격리자 : 기록하는 애플리케이션에 그냥 열 안 나면은, 상태 괜찮으면 36.5도로 적어달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