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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엇갈린 학생 접종 의무화…미국, 마스크 이어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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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한테 반드시 코로나 백신을 맞도록 했는데, 이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지사가 어느 당 소속이냐에 따라 백신 접종방침도 엇갈리면서 갈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주 가운데 처음으로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