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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도어락에 쇠사슬…강남 유흥업소 60여 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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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도 여전히 방역수칙을 어긴 불법 영업은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새벽까지 술판을 벌인 유흥업소의 업주와 직원, 손님까지 무더기로 적발됐는데요, 이들은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한 와중에도 오히려 비밀 영업을 위해서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주차장에서 내려 어디론가 올라가는 여성들. 경찰이 따라갔는데,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