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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연휴 첫날 나들이 인파…추석 때보다 교통량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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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늘은 높고 단풍은 물드는 계절이라, 연휴에 집에만 있기는 힘들 겁니다. 예상대로 길은 막히고 공항은 붐비면서 이동량이 추석 연휴 첫날보다 많았습니다. 그만큼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해졌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연휴 첫날 표정을 담아왔습니다.

<기자>

산 정상에서 등산객들이 손을 흔들고, 가을 산은 조금씩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주요 국립공원은 지친 심신을 달래려는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