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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신규 확진 2,248명…연휴 이동량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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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일) 2천24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대체 공휴일 연휴에 단풍 여행이나 모임을 통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248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 27명을 제외한 2천221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85명 등 수도권에서만 1천656명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565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