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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재명 판결 전후 8번 만나…"재판 언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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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천대유의 소유주인 김만배 씨가 권순일 전 대법관이 현직에 있을 때 그 사무실에 여러 차례 드나든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야권은 이재명 지사가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았던 시기를 전후해서 김만배 씨가 사무실에 갔다며 로비 의혹을 제기했는데, 김만배 씨는 재판 이야기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화천대유로부터 열 달 동안 1억 5천만 원의 고문료를 받은 권순일 전 대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