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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남욱, 미국서 행방 묘연…교민들 "유심히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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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리포트에도 잠시 나왔지만,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부터 깊이 관여한 또 한 사람이 바로 남욱 변호사입니다. 거액의 배당금을 받은 남 변호사는 이미 미국으로 건너간 상태인데, 검찰은 남욱 변호사가 입국할 경우 즉각 통보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이 내용은 배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화동인' 4호 소유주로 1천억 원 넘는 이익금을 배당받은 남욱 변호사의 가족들은 2년 전부터 미국에 체류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