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권익위, '고발 사주 의혹 제보' 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 등에 제보한 조성은 씨가 부패 공익신고자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민 권익위원회는 조 씨가 법률상 규정된 공익신고자 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씨가 주소 노출과 SNS를 통한 협박 등의 이유로 신청한 신변 보호조치에 대해서도 필요성이 인정된다면서 경찰에 보호조치를 요청했습니다.

권익위는 비밀보장 의무 위반 등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