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뉴스딱] 강물에 얼굴만 둥둥…주민들 공포 떨게 한 소녀의 정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페인 이야기인데요, 강에 설치된 조형물 때문에 주민들이 충격에 빠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듯 강물 위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소녀, 다행히 진짜 사람은 아니고요.

120kg에 달하는 조형물로 지난 23일, 스페인 빌바오 네르비온강에 설치된 것입니다.

조형물은 강의 높이에 따라 이마까지 잠기거나 목 부분까지 드러내기도 해 기괴함을 더했는데요.

처음에는 주민들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