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13번째 녹취파일이 핵심…"3명이 이익 배분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의 동업자 중에 회계사인 정영학 씨가 있습니다. 정 씨가 김만배 씨, 유동규 씨와 2년 동안 통화한 녹취 파일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파일이 모두 19개인데, 이 중 13번째 파일에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홍영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파일은 모두 1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