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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구, '500명 육박' 외국인 중심 확산세...대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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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베트남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지인 모임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5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확진 사례가 나올 때마다 집단감염으로 번지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방역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용우 기자입니다.

<기자>

베트남인을 비롯해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유흥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