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미접종자 '음성확인서' 없으면 시설 이용 제한 둘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는 오는 11월 초 단계적 일상 회복에 들어서면 백신 패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일부 제한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넉 달간 전체 확진자의 97.3%는 백신을 아직 맞지 않았거나 1차까지만 맞은 사람들입니다.

증상이 악화하거나 숨지는 감염 환자도 대부분 접종 미완료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