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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원장 따라 부장도 멋대로 재택…추가 근무 수당도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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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일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상자가 아닌데도 스스로 재택근무를 하거나 규정을 어기고 집에서 초과 근무 수당을 타내기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호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산업부 산하의 에너지기술평가원입니다.

지난해 중순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