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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미쓰비시 자산 첫 매각 명령…일본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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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거부해 온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에 대해 우리 법원이 어제(27일) 압류된 한국 내 자산을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일본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전지방법원이 어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압류한 미쓰비시 중공업의 상표권과 특허권 일부에 대해 매각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