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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주춤해진 스페인 화산 활동... 전문가들 "아직 멈춘 것은 아니다"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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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Planet Labs)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 주변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쿰브레 비에호 화산의 활동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폭발이 멈췄다고 선언하기엔 이르다고 조언했다. /라팔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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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일주만에 활동이 주춤해졌다.

27일(현지시간) 쿰브레 비에호 화산 인근에 위치한 산타 크루즈 데 라 팔마 거리는 주민들이 화산재를 치우고 피해를 복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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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Planet Labs)이 공개한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 주변 용암의 모습. /라팔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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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의 활동이 주춤해진 가운데 산타 크루즈 데 라 팔마 거리에 검은 화산재가 쌓여있다. /라팔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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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쿰브레 비에호 화산의 활동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폭발이 멈췄다고 선언하기엔 이르다고 조언했다. 당국은 바닷물과 용암이 만나면서 인체에 해로운 가스가 발생하므로 주민들에게 당분간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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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의 활동이 주춤해진 가운데 산타 크루즈 데 라 팔마 거리에서 주민들이 화산재를 치우고 있다. /라팔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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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의 활동이 주춤해진 가운데 산타 크루즈 데 라 팔마 거리에서 한 주민이 화산재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라팔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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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브레 비에호 화산은 지난 19일 오후 3시 15분 경 폭발했다. 화산 폭발의 여파로 불기둥이 300m 이상, 연기는 4000m 이상이나 치솟아 올랐을 정도로 대규모 활동이었다. 현재 화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은 해안가를 향해 이동 중인 만큼 당국은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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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라팔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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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호 화산의 활동이 잦아든 가운데 화산 인근에서 한 시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팔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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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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