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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병원·요양원 '돌파감염' 계속...4분기 369만 명 '부스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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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병동에서 첫 확진…델타 변이 확산

백신 접종 마친 뒤 감염된 '돌파 감염' 사례 확인

방역 당국 "4분기부터 '부스터 샷' 시행 예정"

신규 확진자 70% 이상 집중…수도권 확산세 심각

[앵커]
수도권 대형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4분기에 고령층 등 369만 명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서울 순천향대병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거죠? 현장 분위기 먼저 설명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