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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부동산 쇼핑' 나선 외국인...임대 사업자 1위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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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이나 문화재 보호구역 등 특정 구역의 허가 대상 부동산을 빼고는 외국인은 내국인과 똑같이 신고만으로 토지 등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현 정부 들어 부동산 광풍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외국인의 토지와 건물 등의 소유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2016년 233.6㎢에서 지난해 말 253.3㎢로 약 19.8㎢, 약 600만 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약 7배가 증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