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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선한 경제] 중고 거래 사기 '계좌지급정지'에만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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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중고 거래 시장이 20조 원 규모로 커졌지만 이와 함께 사기 피해도 급증했는데요.

지난해 중고 거래 사기만 12만 3천여 건, 하루 평균 2백 건 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8만 9천여 건이었던 중고 거래 사기 건수가 지난해 12만 3천여 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기를 당해도 돈을 돌려받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