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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의정부서 수갑 찬채 도주 20대 하남서 28시간여만에 자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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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빼고 차량 이용해 이동 추정…도주 경로 조사 예정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25일 오후 경기 의정부교도소에서 입감 대기 중 달아났던 20대 절도 피의자 A씨가 28시간여만에 하남에서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후 8시 20분께 하남경찰서에 아버지와 함께 찾아가 자수했다.

자수 당시 A씨는 수갑이 풀린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수갑을 앞으로 찬 채 도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