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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전북서 다시 과반 1위…'이재명 대세론'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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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경선 6번째 전북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다시 과반으로 압승했습니다. 여기에 김두관 후보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밀어주면서 사퇴해 이재명 대세론은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전남에서 일격을 당한 이재명 후보가 하루 만에 만회했습니다.

전북 지역 선거인단 투표자 4만여 명 가운데, 1위 이재명 후보는 54.6%인 2만 2천276표를 가져갔고, 2위 이낙연 후보는 38.5%인 1만 5천715표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