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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기후위기 경고음…한반도 '날씨 공식'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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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경고음…한반도 '날씨 공식' 깨졌다

[앵커]

올해도 지구촌은 기상 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기후가 변하면서 한반도 날씨 공식도 점점 깨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전문가들은 폭우와 폭염 등 기상 이변이 더 잦아질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기록적인 폭우에 물바다로 변한 미국 뉴욕.

집안까지 들이닥친 빗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