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연휴 끝나자마자 '역대 최다 확진'…방역 조치 다시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코로나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434명으로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습니다. 오늘부터는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됩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2천434명 발생했습니다.

전날 확진자 1천716명보다 700명 넘게 늘었고,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