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하늘‥서울 가시거리 20km

오늘도 눈부신 가을 햇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늘도 쾌청하게 드러나 있고요.

서울의 가시거리가 20km까지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볕이 쏟아지면서 한낮에 서울이 28도로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금방 선선해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쾌청하기만 한데 동해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울진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낮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7도, 대구가 2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내륙 지역은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리다가 내일 낮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또 다음 주 중반쯤 전국에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늘도 눈부신 가을 햇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늘도 쾌청하게 드러나 있고요.

서울의 가시거리가 20km까지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볕이 쏟아지면서 한낮에 서울이 28도로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금방 선선해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쾌청하기만 한데 동해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울진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