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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제2의 데브' 될까…네오위즈, 中 여신풍폭 흥행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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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특징주]

머니투데이

/사진=모바일인덱스 사이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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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자사 게임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중국 게임 '여신풍폭'의 흥행에 강세를 보인다.

24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네오위즈는 전일 대비 850원(2.84%)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다.

모바일 게임 랭킹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여신풍폭'은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중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매출 순위도 13위에 이른다. 전날 오전 11시 출시한 지 하루 만이다.

여신풍폭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 게임사 룽투게임즈가 개발해 내자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 수익이 기대된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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