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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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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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중국의 헝다그룹 디폴트 위기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3.15포인트(0.42%) 오른 3140.73으로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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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헝다그룹 충격이 일부 완화돼 개인 투자자들도 저가 매수에 들어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헝다 달러채 이자 지급 여부가 불투명해 긴장감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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