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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녹색] 부농 꿈 이루는 '강소농'...농가소득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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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규모는 작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기술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를 강소농이라고 부릅니다.

농촌진흥청이 이들 강소농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데, 지난 10여 년간 그 수가 크게 늘면서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로 강원도 산간에서 자라는 산채 나물을 생산해 온라인으로 전국에 판매하는 농가입니다.

초기에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3년 만에 억대 소득을 올려 부농이란 칭찬을 듣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