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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키운 캠핑 시장…캠핑 굿즈·특허출원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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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야외 나들이족이 늘면서 캠핑 시장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캠핑 시장 규모가 4조 원에 이른데 이어 캠핑 인구도 약 700만 명으로 집계되면서 식품 및 외식업계는 캠핑굿즈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캠핑용품 디자인 출원 건수는 221건으로 전년보다 54.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66건의 캠핌용품 디자인이 출원되면서 캠핑 굿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캠핑용품 디자인 출원이 크게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로부터 가족의 안전이 보장되는 여가를 보내기 위한 캠핑이 늘어난 데서 찾을 수 있다”라면서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차박 캠핑 관련 디자인 출원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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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디스크 캠핑 굿즈 4탄 ‘감성파라솔 세트’(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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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인기에 식품 및 외식업계도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해 한정 출시한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 캠핑 굿즈 제 4탄 ‘감성파라솔 세트’는 사전예약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준비한 한정 수량이 모두 동났다. 앞서 파리바게뜨와 노르디스크가 협업한 3가지 굿즈도 모두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노르디스크 굿즈 1탄 ‘이지 쿨러백’과 2탄 ‘클래식우드 장우산’, 3탄 ‘우드도마&컵 세트’까지 모두 사전예약이 조기 종료되고 매장에서도 품귀 현상을 빚었다.

오비맥주의 한맥은 캠핑족을 겨냥한 ‘워터저그 패키지’를 최근 출시했다. 캠핑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워터저그’는 음료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보냉 물통이다. 한맥 355㎖ 12캔과 한맥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의 워터저그로 구성됐다. 한맥 워터저그는 맥주캔 모양의 원통형 몸체에 원목 색상의 받침대와 손잡이를 달아 편의성을 더해 쉽게 휴대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친환경 에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을 신제품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 등 세 번 이상 온라인 주문 고객에 추첨을 통해 ‘쿠필카 플레이트와 작은 컵’으로 구성된 친환경 캠핑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걸었다. ‘에코 라이프’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캠핑 굿즈는 친환경 소재인 ‘목분’을 사용하여 제작된 식기 세트로 생산 단계의 모든 폐기물이 재 사용되고, 폐기되는 제품은 분쇄를 통해 100% 재활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는 캠핑굿즈로 폴딩카트 세트를 선보였다. 폴딩카트와 우드상판, 직접 폴딩카트를 디자인할 수 있는 DIY 스티커와 미에로화이바 350㎖ 12병으로 구성됐다. 폴딩카트의 용량은 미에로화이바 1.2ℓ 12병을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해 쇼핑이나 캠핑 시 유용하며, DIY스티커는 16가지 모양으로 나만의 개성에 맞게 폴딩카트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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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식이 쉬림프 빠에야(마이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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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는 캠핑 유튜버 ‘준식이’와 협업해 캠핑용 밀키트 신제품 2종을 최근 선보였다. 준식이는 반려견 창식이와 함께 자연 곳곳으로 캠핑을 다니며 수준급의 요리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로, 독보적인 분위기의 감성 캠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투데이/김혜지 기자(heyj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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