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SK스토아, 겨울 캠핑 필수품 '신일 팬히터' 단독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SK스토아는 23일 저녁 10시 36분, 디지털제품 전문 프로그램 '디지털킹'을 통해 TV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신일 팬히터 1200' 아이보리 색상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일 팬히터 1200(SFH-B1200ST)'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비대면 레저 활동인 캠핑이 확산하면서 가을·겨울 캠핑 필수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일 팬히터 1200' 시리즈는 지난해 10월,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중 아이보리 색상은 1200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색상이다.

SK스토아는 연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도 팬히터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신일과 사전 기획을 통해 디지털제품 전문 프로그램 '디지털킹'을 통해 단독으로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일 팬히터 1200'은 3시간 후 자동 정지하는 기능은 물론, 6중 안전장치, 차일드락 버튼, 예약난방 기능 등 각종 안전 기능이 갖춰져 있다. 이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캠핑러는 물론, 가정, 사무실 등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난방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소화시 발생하는 냄새가 적고 등유 난로에 팬이 내장되어 실내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줌으로써 난방 효율이 높다. 한번 급유하면 최대 62시간, 2박3일까지 연속 사용도 가능하다.

SK스토아 김형준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작년 캠핑난로 대란으로 벌써부터 난방가전 시장이 뜨겁다"며 "언택트 시대, 캠핑족과 집콕족들을 위한 다양한 난방 가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