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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윌리 가슨, 암 투병 중 사망…子 “모험에 함께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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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윌리 가슨(출처=윌리 가슨 SNS)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미국 배우 윌리 가슨이 사망했다.

22일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유명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했던 배우 윌리 가슨이 암 투병 중 끝내 사망했다. 향년 57세.

윌리 가슨은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의 절친 스탠포드로 열연하며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까지도 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 가슨의 아들 나덴 가슨은 SNS를 통해 “사랑하는 아빠 편히 쉬어라. 아버지의 모험에 함께하고 많은 걸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아버지가 자랑스럽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방송사 HBO 측 역시 “윌리 가슨은 자신의 인생에서, 또 스크린에서 친구들에게 헌신했고 자신의 세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밝은 빛을 가져다주었다”라며 “그는 HBO의 인기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를 창조해냈고, 지난 25년간 우리의 식구였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윌리 가슨 미국 뉴저지 출신으로 ‘섹스 앤 더 시티’를 비롯해 ‘화이트 칼라’, ‘치어스’ 등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8년에는 7살이던 아들 나덴 가슨을 처음 만나 2010년 입양하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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