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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2일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0% 오른 3628.4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7% 내린 1만4277.08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7% 하락한 3165.38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차이나 에버그란데 그룹)의 파산설 속 중국 증시는 일단 혼조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폭스비즈니스 등에 따르면 헝다는 선전증시에서 거래된 2025년 9월 만기인 위안화 채권의 일부 이자를 오는 23일 지불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같은 날인 23일 만기인 2022년 3월 만기 달러화 채권의 이자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약 8353만 달러(약 989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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