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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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의 안정성 증진을 위한 실제적인 약속이 필요하다면서 북한 주민의 생활 증진을 언급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전 종료 이후 ‘끈질긴 외교의 시대’가 시작됐다며 신(新) 냉전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해 도전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다자 기구를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중국을 겨냥한 듯 “더 강한 나라가 더 약한 나라들을 지배하려는 시도에 반대한다”고 했다.
연지연 기자(actres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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