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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물가 안 오른 게 없네...햄버거 9%·김밥 5%·소고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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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와 김밥, 소고기, 치킨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외식 품목들의 물가가 줄줄이 올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2.8% 올랐고, 오름폭도 석 달째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햄버거가 9.2%로 가장 많이 올랐고, 김밥 5%, 소고기가 3.8% 오르는 등 39개 세부 품목 가운데 학교 급식비와 피자를 뺀 37개 항목의 지난달 가격이 1년 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식 물가가 뛰는 것은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원재료 가격이 올랐기 때문인데, 소비자로선 집밥을 해 먹기도, 나가서 사 먹기도 부담스러워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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