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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건보료 부담커지는데…年 수백·수천번 진료받은 환자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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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부담커지는데…年 수백·수천번 진료받은 환자 '수두룩'

[앵커]

정부는 최근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1.89% 올리기로 결정했죠.

직장인 등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커져만 가는데, 보험금 수급 등 악용 목적으로 의심되는 '과다 진료' 사례에, 지난해에도 2조 원 가까운 혈세가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 귀성 인파가 몰린 서울역에서 직장인들에게 한 해 병원 이용 횟수를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