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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이재명 캠프, 김기현 등 3인 檢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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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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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사업' 의혹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 측이 19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 장기표 전 후보를 서울중앙지검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7시 김 원내대표와 윤 의원, 장 전 후보 등 3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 캠프는 김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국회에서 가진 TF 회의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을 기획한 핵심자는 A씨으로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영전해 이재명 캠프서 활동 중”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한마디로 비리와 특혜, 특권과 반칙의 종합 백화점이자 권력형 종합비리세트"라고 발언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이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다.

윤 의원에 대해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이 후보가 화천대유를 차명으로 소유하면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불법적으로 진행했다”고 발언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장 전 후보에 대해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 아들이 화천대유 계열사 천화동인1호에 재직 중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발했다.

이날 광주 MBC사옥에서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선후보자 광주·전남·전북지역 생방송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부정하거나 단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 사퇴하고 공직을 사퇴하도록 하겠다”고 일축했다. 이 지사는 “(특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제가 당시 제도에 없는 방식을 동원해 성남 시민이 대박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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