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폭격 사라지고 16년…매향리, '생태 보고'로 부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반세기 넘게 미군이 폭격 훈련을 했던 경기도 화성 매향리에서는 훈련장 폐쇄 이후에 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포탄 소리 대신 새 울음소리가 들려왔는데, 최근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한주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2005년 경기도 화성 매향리 상공. 미군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선회하더니 곧이어 탄환을 쏟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