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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고발 사주' 중앙지검 수사팀 확대...특수부 검사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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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에 들어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최근 인력을 추가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특수부에 해당하는 검사까지 투입됐는데, 수사팀은 연휴에도 관련 자료를 분석하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손효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은 지난 14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7명을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5개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로 배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