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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학대 피해견이 다시 주인에게"…동물보호법의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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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견이 다시 주인에게"…동물보호법의 허점

[앵커]

현행법상 학대를 당한 동물을 구조해도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하면 돌려줘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학대 행위자의 동물 소유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의 가슴줄을 잡고 공중에 빙빙 돌리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