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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화천대유 관련 주주 7명…변호사 · 언론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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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의 장부상 기록을 보면,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와 민간투자자들은 3억 원 정도의 투자금으로 3년 동안 4천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수익률을 거둔 사람이 누군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저희가 그 명단을 입수했습니다. 거기에는 언론인 출신이 2명, 또 회계사가 1명, 그리고 변호사 2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