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월부터 일본·베트남·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입국자는 격리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월 '격리면제 제외국' 잠비아 등 20개국…9월 36개국서 줄어

아시아투데이

지난 14일 오전 텅 비어 있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 여행사 카운터.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다음달부터 잠비아·지부티 등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다음달부터 국내 입국 시 격리면제를 적용하지 않는 국가 20개국을 새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9월 격리면제 36개국 가운데 △가나 △네팔 △러시아 △레바논 △베트남 △보츠와나 △아랍에미리트 △아이티 △에스와티니 △오만 △요르단 △인도 △일본 △짐바브웨 △쿠웨이트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터키 등 18개국이 격리 면제 적용 제외 국가에서 빠졌다.

대신 잠비아와 지부티 등 2개 국가가 추가됐다. 이로써 다음달 격리면제 적용 제외 국가는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라위 △모잠비크 △미얀마 △방글라데시 △브라질 △수리남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잠비아 △지부티 △칠레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키스탄 △페루 △필리핀 등 20개국이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 시 2주간의 격리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백신 종류에 따라 정해진 권고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지난 접종 완료자는 해외 국가를 방문한 뒤 국내로 들어올 때 격리 의무를 면제받는다.

다만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국가에서 들어온 입국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격리 면제가 안 된다.

방대본은 “변이 바이러스 등의 확산으로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이 입국 시 격리면제에 따른 해외 입국자 발(發)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졌다”며 “국내 유입 확진자 현황과 변이 점유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라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