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6G 규격에 관한 규칙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국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특허 출원 상황을 일본의 지식재산권 전문 업체인 사이버소켄의 협력을 받아 분석한 결과 이처럼 중국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기업이 35.2%로 2위였고 3위는 일본, 이어 유럽 기업, 다음으로 한국 기업(4.2%) 순이었습니다.
특허의 범위가 달라 단순 비교는 적절하지 않지만 중국의 6G 특허 출원 비중은 5G 표준필수특허에서 중국 점유율보다 높은 수준으로 닛케이는 분석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