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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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보합으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소매판매가 뜻밖에 증가해 호재가 됐으나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상쇄됐다고 분석했다.
미 상부부는 이날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로 0.7%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12포인트(0.01%) 하락한 3만4810.27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3.61포인트(0.08%) 내린 4477.09로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1.44포인트(0.27%) 내린 1만5120.09로 장을 시작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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