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소비자다’ 시리즈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
조미덥 기자, 이유진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72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조미덥·이유진 기자의 ‘장애인도 소비자다’ 기획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총 6회 연재된 ‘장애인도 소비자다’는 그간 ‘복지와 재활의 대상’으로만 여겨졌던 장애인을 ‘소비의 주체’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일보의 ‘혜린이의 비극, 그 후’도 이 부문 공동 수상작이다.
또 전자신문의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금감원 실태조사 직접 나섰다’가 경제보도 부문을 수상하는 등 총 8편이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문주영 기자 moon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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