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최초로 먹거리 종합전략 '국가식량계획'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초로 먹거리 종합전략 '국가식량계획' 마련"

정부가 식량 생산과 유통, 소비의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초로 먹거리 종합전략인 '국가식량계획'을 마련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식량계획 추진 방안'을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쌀을 포함한 먹거리는 식량안보뿐 아니라 환경과 국민건강·안전 측면에서도 중요한 이슈"라며 "국가단위 푸드플랜 수립이 포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10년 단위로 국가식량계획을 수립하되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5년 주기로 보완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